dorani homestay



2박3일간 홈스테이 하면서 머물렀던 곳, dorani.

말레이시아의 평야지대인것으로 생각된다. 한국같으면 어느 곳에나 한 폭의 산이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산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이 정말 넓어 보였고, 마음만은 편했던 그런 곳으로 기억된다. "언제까지 모여!"라는 강요도 없었고, 무엇을 해야한다는 중압감에서도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던 곳. (물론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봉사단원도 있지만...)

물론 집주인이 뻔히 생활하는 곳에 무뚝뚝한 경상도 총각 셋이서 들어가 잠시 생활한다는 것. (더군다나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가 이슬람 문화권에서 매우 큰 명절이었던 시기라, 가족들이 매우 많았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불편한 생활이었건만. 한국사람 셋만 모이면 어김없이 하는 그것! 그래!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것! 그것을 하면서, 우리끼리의 어색함을 달래고자 발악을 했던것이 생각난다.

사진은 머물렀던 집의 할아버지의 손녀. 명절이라고 시골찾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여간 한국하고 다르지 않다.
2006/02/05 02:54 2006/02/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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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at 2006/02/05 22:53  r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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