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


대학이라는 강호에 들어온지 어언 7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나름 무림의 도를 깨우치던 찰나 하루에 세번 시험을 치는 어처구니 없는 사면초가의 지경에 이르럿으니 어찌하면 좋으리오. 상대 또한 강호에서 내놓으라 하는 절대 고수 3인들이니 나름 준비한답시고 지난 이틀동안 급수련하며 시험을 치르니 이 몸 견디지 못하야, 3연패의 늪에 빠지는 주화입마에 빠지고 말았으니 오호 통제라.

2번째 시험쯤 치고나니 '세상 뭐 있어?!?!' 라는 세 단어가 나의 머리속을 공명시키는데, 이 역시 사람할 짓이 못되더라는.
2007/06/15 10:31 2007/06/15 10:31
posted at 2007/06/15 10:31, filed under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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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at 2007/06/16 12:18  r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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