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rs Rock(Ulruru), Northern Territory, Australia #1
Ayers Rock(Ulruru)
"세상엔 이런 곳도 있구나..."라고 느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일출 사진 찍고(별로 건진 건 없지만..) 저 큰 바위를 한 바퀴 도는 코스(8.8Km)로 돌았다. 아침이라 선선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걷고 있는 곳은 사막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더워졌다. 자연이 만든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매끈하고 잘 빠진 바위라고 할까나. 높이는 330m, 하지만 내가 간 날에는 바람이 심해서 등반 금지.
등반할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한다. 워낙 매끈한 바위라 그런지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물론 등반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출발 전날 부터 가이드는 겁부터 주기 시작한다. 그 곳에서 일어난 사고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구체적인 통계적 수치까지..-_- 이렇게 겁을 줘도 여행객들은 눈하나 깜빡 안하고 일단 올라가는 것을 원하지만, 그 날 바람상태가 도와줘야 일단 가능.
사진은 아무 곳에서 막 찍으면 곤란하다. 원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곳에서는 사진촬영금지. 만약 금지된 곳에서 사진촬영시 레인져들에게 적발되면 터무니 없는 벌금이 부가된다.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다.
비록 나의 윌쓴씨가 DSLR이었고 18mm광각렌즈를 물고 있었지만, 이 큰 대자연 앞에서는 FF바디와 초광각렌즈가 아쉬운 순간이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일출 사진 찍고(별로 건진 건 없지만..) 저 큰 바위를 한 바퀴 도는 코스(8.8Km)로 돌았다. 아침이라 선선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걷고 있는 곳은 사막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더워졌다. 자연이 만든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매끈하고 잘 빠진 바위라고 할까나. 높이는 330m, 하지만 내가 간 날에는 바람이 심해서 등반 금지.
등반할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한다. 워낙 매끈한 바위라 그런지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물론 등반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출발 전날 부터 가이드는 겁부터 주기 시작한다. 그 곳에서 일어난 사고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구체적인 통계적 수치까지..-_- 이렇게 겁을 줘도 여행객들은 눈하나 깜빡 안하고 일단 올라가는 것을 원하지만, 그 날 바람상태가 도와줘야 일단 가능.
사진은 아무 곳에서 막 찍으면 곤란하다. 원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곳에서는 사진촬영금지. 만약 금지된 곳에서 사진촬영시 레인져들에게 적발되면 터무니 없는 벌금이 부가된다.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다.
비록 나의 윌쓴씨가 DSLR이었고 18mm광각렌즈를 물고 있었지만, 이 큰 대자연 앞에서는 FF바디와 초광각렌즈가 아쉬운 순간이었다.
posted at 2007/07/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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