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총량 일정의 법칙.

술자리에서 남의 넋두리를 듣고, 나 또한 넋두리를 늘어놓고
그러다 보면 새삼 느낀다.

"평소 보기에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 같은 사람도
조금만 서로를 알다보면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구나."

어느 수필가가 적은 글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걱정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다고.
걱정되는 일이 하나 해결 되면, 다른 문제 하나가 코 앞에 닥치고.
좀 행복한 상황이라도 현실적 문제들은 우리를 가만 놔두질 않는다.

항상 걱정을 달고 사는 중생들. 인생이 고(苦)라 함은 불가의 가르침이며,
예수가 말했던가? 우리는 우리 자신만의 십자가를 하나씩 짊어지고 산다고.

그렇다. 숙명이라 하자.
결국 이 걱정들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닐까.
어짜피 평생 달고 다닐 걱정.
조금 여유롭게.
2005/02/05 04:34 2005/02/0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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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at 2005/02/05 05:05  r m&d
결국 근심 걱정 하나하나에 매달려서 다른일을 못하게 된다면 자기만 손해라는... 저두 근심거리가 있으면 거기에만 몰두하는바람에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되어 버리죠..
조금은 여유롭게. 저건 타고난 천성에 가까운것 같네요...
물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어느정도 여유로워질 수 있겠지만..
님글 잘 읽었습니다. 잼있는 법칙이네요...
걱정거리에대한 대처에 있어서 조금 더 여유로울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해야겠네요... 지금 당장부터..
applevirus at 2005/02/05 07:25  r m&d
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 해결 되면 다른 문제가 닥친다는 거.
딱이네요. >.<
sonsupremacy at 2005/02/05 15:07  r m&d
- 예. 조금은 여유롭게. 약간은 천성이죠. 저도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되도록이면 여유를 가질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저의 글을 읽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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